이름 개명의 사례

이름을 개명한 경우는 예로부터 많이 존재해 왔습니다. 그만큼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과 존재를 각인하는 핵심적인 의미가 있으며 현실의 안녕과 미래의 운명을 암시하는 중요한 삶의 요소인것 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한 인간의 운명을 변화 시킬때에는 반드시이 이름부터 바꾸어 주신 사실이 있습니다.

* 아브람은 99세가 될 때까지 자식이 없자 99세가 되던 해에 하나님께서는 그 이름을 [아브라함]이라고 바꾸어 주셨습니다.

* 아브라함은 히브리어로 많은 [민족의 조상]의 뜻이며 또한 그의 아내 사래는 [사라]라고 새 이름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 이름대로 아브라함과 사라는 많은 민족의 조상, 조상의 여주인이 되는 운명의 변화를 받았습니다.

* 야곱이라는 이름을 이스라엘로 부르게 하셨고 이스라엘 12지파의 근본이 되게 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해변에서 성미가 급하고 거칠며 변덕이 심한 남자를 만났는데 그의 이름이 갈대라는 뜻의 시몬이었습니다. 시몬의 이름을 [베드로] 즉 반석이라는 뜻으로 이름을 바꾸어 주셨고 실제로 베드로는 교회의 기둥이며 반석이 되었습니다.

* 주자는 이름은 천년이 간다고 하였습니다.

* 탈무드는 이름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 우리는 예로부터 말에는 씨가 있고 이름값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 불가에서는 이름에 모든 것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 유가에서는 이름과 몸은 하나 라고 하였습니다.

* 공자는 이름이 좋으면 모든 것이 순조롭다 라고 하였습니다.

* 예수께서는 귀한 자녀에게 논밭이나 재산을 주느니 보다 좋은 이름을 주라 하였읍니다.

1.부모의 이름과 비슷하여 가족들과 혼동이 있을 때.

2.흔한 이름이 많아서 사회생활 하는데 불편과 손해를 볼 때

3.호적 담당직원 잘못으로 이름이 틀리게 올려졌을때

4.살인자의 이름과 동일하여 그 이름에 대한 혐오감이 있을때

5.호적상의 이름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름이 알려 있을때

6.여자인데 남자같은 이름 남자인데 여자같은 이름일때

7.옥편이나 실용한자에 쓰지않고 복잡한 한자일때

8.발음하기 어렵고 다른 사람이 알아듣기 어려울 때

9.놀림감이 되거나 형제간의 구별이 어려울대

10.화류계의 여성같은 이름으로 건전하지 못할 때

11.쌍둥이를 연상케 하는 쌍자의 경우

12.아름다운 우리말이 있는데도 일본식 이름일때

13.성명학상으로 음양의조화.오행.수리가 잘못되어 이름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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