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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될 때 확인하는 방법

by geon210 2023. 11. 22.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될 때 확인하는 방법

불법 유통되는 개인정보로 명의도용,보이스피싱 등 각종범죄에 노출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등 2차 3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털리 내정보 찾기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란? 인터넷상 불법 유통되는 개인정보(아이디, 패스워드)가 명의도용・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고 있어, 다크웹등 음성화 사이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내 정보 유출확인을 통해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본 서비스는 사용자가 입력한 계정정보(아이디, 패스워드)를 암호화하여 단순 비교만을 수행하며, 평문 데이터를 저장 또는 보관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유출 여부확인이 필요한 이유는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아이디(ID)와 패스워드(PW)는 다른 정보와 결합하여 쉽게 사용자를 특정할 수 있는 개인정보입니다. 따라서 계정정보가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경우에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으로 악용되어 ‘명의도용, 사기거래, 보이스피싱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서비스를 통해 유출로 인지하였다면, 사용자는 신속히 가입한 사이트에 접속하여 패스워드를 변경하여 2차적인 유출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 공격 : 사용자들이 온라인 상의 여러 사이트에 걸쳐 ‘ID, PW’를 동일하게 사용한다는 점을 악용하여, 다크웹 등 음성화된 사이트에 유통되는 계정정보를 불법취득하고 계정해킹을 위해 무작위 대입하는 공격

 

유출된 정보는 다크웹, 딥웹* 등을 포함하여 온라인 상에 유출되었다고 인지 및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적법하게 수집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11월, 다크웹 등에서 불법유통된 국내 계정정보(23백만여건)에 ‘일방향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와 구글의 패스워드 안전성 진단 서비스(40억여건)를 활용하여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서비스는 ‘아이디, 패스워드’를 평문으로 보관하지 않고, 안전성을 위하여 즉시 일방향 암호화(HASH)하여 단순 조회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 딥웹 : 검색 및 정보 접근이 제한되는 웹으로, IP주소나 URL을 알면 접속 가능하나, 로그인 등 접속 권한 부여가 필요함(ex, 기업의 인트라넷이나 해커포럼 등이 해당)

 

유출이력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즉시 패스워드를 변경하여 ‘명의도용, 사기거래, 보이스피싱 등’의 2차 유출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지사항에 게시한 ‘패스워드 선택 및 이용 안내서’를 참고하시어 안전한 패스워드로 변경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명의도용이 의심되거나 ‘아이디, 패스워드’를 알지 못해 회원탈퇴가 어려운 경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www.eprivacy.go.kr)’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서비스는 회원탈퇴 처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사용자는 장기간 미사용 및 미접속한 웹사이트에 대한 회원탈퇴 등을 통하여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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